아시아 국가들의 기혼여성들의 미의 향연 '2022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에 2021 소서노 여대왕 선발대회 미시즈 퀸 이자 한국미인협회 사무총장인 박수현이 올네이션위너 (All Nation WINNER) 포함 총 3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한국대표가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올네이션 위너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랜드 피날레 심사 전, 내셔널 코스튬과 탈렌트쇼에서 연이어 위너로 선정된 박수현은 올네이션 위너(All Nation Winner)라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대회에서 본인을 백조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던 박수현은 "이번 세계대회출전을 통해 그 날개를 펼치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하며 모든것들이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미인협회는 국내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세계대회를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지원을 해주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도전을 통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멋진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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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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